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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백양사 둘레길 트레킹과 산악회 시산제 지난 주말에는 전국 산악회 25년도 회장단 이, 취임식과 25년도 시산제가 장성 백양관광호텔과 백양사 둘레길에서 전국의 산악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의 일정으로 열렸다. 첫날의 일정은 25년도 전국 산악회를 이끌고 나갈 신임 산악회장단의 취임식과 작년 한 해 산악회를 위해 힘써준 산악회 회장단들의 이임식이 열렸고, 이튿날은 백양사 둘레길 트레킹과 25년도 전국 산악회 시산제가 열렸다. 이튿날의 장성 백양사 둘레길에서 만난 백양사 풍경들과 함께, 25년도 전국 산악회의 발전과 산악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산제가 열렸고, 첫날의 일정에서는 25년도 전국 산악회를 이끌고 나갈 신임 회장단의 취임식이 열렸다. 첫날의 일정은 장상의 백양 관광호텔 대 연회장에서 신구 회장 이, 취임식이 열렸으며, 산악.. 2025. 2. 25.
법기수원지 둘레길 트레킹 지난 주말에는 지인들과 함께 일제 강범기인 1927년에 착공해서 1932년에 완공되었고 정수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청정 수질을 자랑하는 양산의 "법기수원지" 둘레길을 트레킹 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날 양산의 법기수원지 둘레길 출발은 지하철 노포역에서 양산 시내버스 편으로 양산의 덕계마을에서 하차하여 천성산 고개를 넘어 법기수원지까지 트레킹 하는 코스로 약 3시간이 소요된 것 같았다.  이날 양산의 법기 수원지 전망대 올라서면  법기 수원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법기수원지 둑방에 올라서면 법기수원지의 명물인 7형제 소나무도 만날 수 있었다. 이날 양산의 덕계마을에서 버스를 하차하면 자동차 길로 이어지는 등산로 초입이 나타나고, 자동차 도로를 따라 한참을 가면 왼쪽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길로.. 2025. 2. 19.
태백산 눈꽃산행 지난 주말에는 산악회 정기 산행일을 맞아 많은 산악회원들이 관광버스 편으로 모처럼 겨울 산행으로 유명한 멀리 강원도 태백에 있는 태백산으로  눈꽃 산행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부산에서 7시에 출발한 관광버스는 4시간 만인 11시에 태백산 입구에 도착했으나 이날은 태백산 당골광정에서 열리고 있는  눈꽃 축제장 개장으로 인하여 당골광장으로 가는 입구에는 많은 관광버스와 승용차들로 진입을 통제하고 있어 할 수 없이 여기서부터 당골광장까지 약 30분간을 걸어서 올라가야 했다.   이날 산악회에서는 일부는 당골광장에서 ->반재고개->망경사->천재단->에서 원점회귀 코스로 하고, 일부는 유일사 매표소에서-->유일사->주목군락지->천재단->망경사->반재고개->당골광장으로 하는 2개 조로 나뉘어 산행을 하게 되었다... 2025. 2. 12.
울산 대왕암 공원과 출렁다리 트레킹 지난 설 연휴에는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승용차 편으로 울산의 대왕암 공원과 이곳의 또 다른 명물인 출렁다리를 트레킹 하는 시간이 되었다. 울산 동구에 위치한 "대왕암 공원"의 "대왕암"은 신라 "30대 문무왕" 이 죽은 후에 호국의 대룡이 되어 나라를 수호하겠다고 했다고 하며, 재위 21년 만에 승하하였고, 그 후 왕비도 세상을 떠나 용이되어 이곳 "대왕암" 밑으로 잠겨 "용신(龍神)" 이 되었다고 하며, 그 뒤 사람들은 이 바위를 대왕바위(대왕암)로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지금도 "대왕암" 밑에는 해초가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 한편 울산 대왕암 공원의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로 길이 303m, 높이 42m, 규모로 건설된 출렁다리로 바다 위를 건너는 아찔함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이날 가족들.. 2025.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