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1. 7. 21. 13:30

지난 주말에는 지인들과 함께 7월 15일 새로 개통한 울산 대왕암공원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출렁다리와 함께 둘레길을 돌아 파도소리가 바위 구멍을 통해 마치 거문고 소리 같다는 "슬도(瑟島)"까지 왕복 8km 구간을 3시간 30분 정도 트레킹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곳 대왕암 공원의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로서 대왕암공원의 "햇개비"에서 "수루 방" 사이 303m 폭 1.5m 규모의 출렁다리로 중간 지지대 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난간 일체형 보도 현수교 방식으로 전국 출렁다리 주탑 간 거리가 가장 길다고 한다.

 

이날 울산 대왕암공원 둘레길 트레킹 출발은 대왕암공원 주차장-> 회전로터리-> 일산 해수욕장 덱 쉼터-> 나무계단-> 출렁다리-> 거북바위 전망대->고이 전망대-> 용디이목 광장-> 대왕암-> 몽돌해변-> 소리체험관 입구-> 슬도-> 슬도 등대-> 성끝 벽화마을-> 대왕암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약 8km 구간의 트래킹 코스가 되었다..

 

이날 트레킹 한 울산 대왕암 공원의 새로운 명물로 탄생한 "출렁다리"와 함께 "문무대왕"의 "왕비" 수중릉인 "대왕암"과 "슬도"의 또 다른 명물 "슬도 등대" 풍경들.. 

 

이날 울산 대왕암 둘레길의 출발은 대왕암공원 주차장에서 일산 해수욕장 덱 방향으로 가면 일산 해수욕장이 바로 눈앞에 펼쳐진다. 

 

일산 해수욕장 쉼터 덱에서는 저만치 며칠 전 개통한 이곳의 새로운 명물 출렁다리가 보이고, 많은 사람들이 지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가파른 나무계단을 타고 출렁다리 입구 쪽으로 올라갈 수 있었다..

대왕암 공원의 출렁다리 입구에 도착하니 이미 200m가 넘는 긴 줄이 이어지고 있었으며, 약 30분 정도 기다려 이곳의 새로운 명물 출렁다리를 건너볼 수 있었다..

 

약 30분을 기다려 건너본 이곳 대왕암 공원의 출렁다리는 약간 양쪽으로 출렁이는 아찔함을 느낄 수 있었고, 일산 해수욕장과 현대중공업이 한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대왕암 공원의 "햇개비"에서 출발한 길이 303m의 출렁다리를 건너오면 바로 "수루 방"이라는 이곳 대왕암 공원의 북쪽의 가장 높은 벼랑 바위에 도착할 수 있었다...

 

수루 방을 지나 다시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옛날 청룡 한 마리가 살았다는 "용굴"과 함께 불모의 섬인 "민섬" 이 눈앞에 나타난다. 

 

용굴과 민섬을 지나 다시 한참을 걸어가면 패랭이 꽃들이 만발한 쉼터에서 준비한 과일 등 간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잠시 휴식을 하고 다시 둘레길을 한참을 걸어가면 이번에는 바다를 바라보고 서 있는 할미바위와 갓 속의 탕건 같이 생겼다는 탕건암을 만날 수 있었다.. 

 

탕건암을 지나 다시 둘레길을 걸어가면 현대중공업이 한눈에 보이는 이곳 대왕암 공원이 북쪽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고이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었다.. 

 

고이 전망대를 지나 다시 한참을 걸어가면 이번에는 한 마리의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듯한 대왕암이 저만치 보이는 포토존이 나타난다.

 

포토존을 지나면 옛날 이곳 크고 작은 바위들에서 에서 사금을 채취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 사금 바위가 바로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사금 바위를 지나면 바로 신라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 호국용으로 승천하였다는 대왕암의 입구 용디이목 광장에 도착할 수 있었고, 대왕암의 달빛 조형물도 만들어져 있었다..

 

대왕암 광장에서 다시 문무대왕의 왕비가 용이 되어 승천하였다는 "용추 수로"의 대왕교를 건너면 대왕암의 정상에 도착할 수 있었다..

 

대왕암을 내려와 다시 대왕교를 지나면 용디이목 광장이 나오고, 다시 이번에는 해안산책로를 따라 "슬도" 방향으로 트레킹 코스를 잡았다.. 

 

해안산책로를 따라 "슬도"로 가는 몽돌 해변에서는 옛날 포경선들이 고래를 몰아 이곳에서 고래를 잡았다는 "너븐개"가 나타난다.

 

몽돌 해안을 따라 한참을 걸어가면 가운데 고개를 뜻하는 "노애 개안" 이 나타나고 저 멀리 슬도 등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노애 개안"을 지나 다시 슬도 방향으로 한참을 가면 이번에는 마치 뱀이 똬리를 틀고 있는 형상의 "뱀돌"이라는 바위도 만날 수 있었다..

 

"뱀돌"을 지나 다시 몽돌 해변을 걸어가면 이번에는 슬도 입구가 나오고, 이곳 슬도 입구에는 슬도 조형물과 함께 소리 체험관이 나타난다.

 

소리 체험관이 있는 슬도 입구에서 다시 슬도 등대로 들어가는 방파제 앞에는 "아기 업은 귀신 고래상" 이 세워져 있었다.. 

 

귀신 고래상을 지나면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며 나는 소리가 마치 거문고 소리 같다 하여 붙여진 "슬도 명파(瑟島鳴波)"라고 하는 1958년에 설치된 슬도 등대에 도착할 수 있었고, 이곳 슬도 등대는 방어진 항을 출입항하는 어선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중요 시설 이기도 했다. 

 

슬도 등대에서도 저 멀리 대왕암이 저만치 보이고, 울산 방어진 앞바다에는 상선들이 빼곡히 늘어서 있었고, 바로 눈앞에는 아기 업은 귀신고래상과 소리 체험관이 보인다.

 

슬도 등대에서 다시 방파제 입구로 나오면 아담한 커피집이 하나 자리하고 있어, 이곳에서 준비한 과일과 함께 따뜻한 커피 한잔도 마시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고 나오면 성끝마을 벽화골목이 나오고, 이어서 성끝 마을회관이 나타나면서 저 멀리 조금 전 지나온 슬도 등대와 아기 업은 귀신고래상이 보인다.

 

이날 성끝마을에서 다시 "소바 위산"을 넘어오면 "등용사"가 나오고 이어서 아침에 출발한 대왕암공원 주차장에 약 3시간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날 울산의 대왕암 공원의 출렁다리와 슬도 트레킹을 마치고 나서 대왕암 공원 주차장 근처에 있는 음식점에 들려 돼지갈비와 소맥을 곁들이면서 이날 하루 트레킹에 대한 정담을 나누면서 일정을 모두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이날 지인들과 함께한 울산의 대왕암 공원의 새로운 명물로 탄생한 출렁다리와 함께 대왕암공원 둘레길에서는 마치 수석 전시장을 연상하게 하는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반기고 있어 힘든 줄 모르고 트레킹 할 수 있었으며, 슬도에서는 아기 업은 귀신고래상과 슬도 등대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고 즐기는 시간이 된 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여긴..가 본 곳이네요.
    잘 보고갑니다.ㅎㅎ

    2021.07.22 05: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울산 대왕암 공원에 출렁다리도 생기고
    새로운 조형물도 보이는군요.
    동해안 해파랑길 걸으면서
    또 그 전에도 다녀왔던 곳인데
    출렁다리를 보니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어제 중복이 지났습니다.
    삼복더위를 슬기롭게 극복하세요.

    2021.07.22 07: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해파랑길에 만나는 이곳 대왕암 공원에 이번에
      새로운 출렁다리가 생겨서 이곳 명물로 자리하고
      있는것 같았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23 14:48 신고 [ ADDR : EDIT/ DEL ]
  4. 대왕암 둘레길을 발길따라 즐겨 봅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되세요.. ^^

    2021.07.22 08: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새로 생긴 출렁다리 때문에 이곳 대왕암
      둘레길 트레킹이 더울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답니다..

      오늘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23 14:50 신고 [ ADDR : EDIT/ DEL ]
  5. 울산 대왕암 공원에 새로 출렁다리가 생겼군요.
    저도 기회가 되면 가서 아찔함을 느껴봐야겠네요.^^

    2021.07.22 09:13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울산의 대왕암 공원에는 새로 생긴
      출렁다리 덕분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었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23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6. 지난 주말에도 지인분들과 함께 울산 대왕암공원 둘레길 트레킹을 다녀오셨군요.
    대왕암공원은 오래전에 다녀왔는데 지난주엔 무려 303미터나 되는 출렁다리가 개통이 되었군요.
    트래킹 중간 중간마다 기이한 바위에 대한 설명문과 사진이 있어 이해하기 좋게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대왕암공원 둘레길엔 다양한 해산물을 팔고 있던데 그 유혹을 물리치셨군요...ㅎㅎ
    조만간 저도 한번 가봐야겠는데요 ? ㅎㅎ
    대왕암공원과 경주 주상절리는 여행의 세트메뉴인데 그곳은 가지 않으셨나봐요 ? ㅎㅎ
    지인분들과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ㅎㅎ

    폭염과 코로나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2021.07.22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울산의 대왕암 공원에 출렁다리가
      새로 개통되었다는 뉴스가 있어 이렇게
      지인들과 함께 30분을 기다려 303m 길이의
      출렁다리를 건너 볼수 있었답니다..
      이날 이곳 출렁다리를 건너서는 정말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트레킹 길에 만날수
      있어 시간가는즐 모르고 트레킹을 할수도
      있었답니다..
      역시 대왕암을 올랐다 입구에 있는 해녀
      들이 잡아온 해산물 들이 유혹을 하고 있었지만
      시간이 없어 패스 하기도 했답니다..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즐겁고 보람찬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7.23 14:56 신고 [ ADDR : EDIT/ DEL ]
  7. 출렁다리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조금 시원해지면 저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2021.07.22 1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울산의 대왕암 공원에는 이번에 새로생긴
      출렁다리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었답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2021.07.23 15:13 신고 [ ADDR : EDIT/ DEL ]
  8. 와 출렁다리 너무 인상적이네요

    2021.07.22 15: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에 새로 생긴 출렁다리는 정말 아찔함을
      즐길수 있는 명소가 되는곳 같았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23 15:14 신고 [ ADDR : EDIT/ DEL ]
  9. 울산의 대왕암 주변으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군요!
    각가지 볼거리는 물론 아찔한 출렁다리까지,
    역사의 현장이기도 한 그곳에서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 보내셨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넉넉한 뒷풀이까지,
    아주 푸짐하고 즐겁고 행복해보입니다! ^^
    무더운 여름이지만 여행도 많이 하시고
    트레킹과 산행도 많이 하셔서 건강도 지키시고
    친구분들과 우정도 돈독하게 쌓으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2021.07.22 17:55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울산의 대왕암은 신라 문무와의 왕비의
      수중릉인데 지금은 이렇게 출렁다리도
      새로 놓아 관광지로서 대단한 인기가 있는곳
      이기도 하답니다.
      둘레길 곳곳에 기묘하게 생긴 바위들이 많이
      서 있어 보고 즐기는 또다른 시간도 만들어
      주는곳 이기도 하구요..
      역시 트레킹 후에 즐기는 먹거리들과 함께
      소맥 한잔은 진한 정감을 느끼기도 하답니다.

      요즘처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이때
      항상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2021.07.23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10. 울산의 대왕암공원은 벼르기만하고 아직도 못가보았네요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 ^^

    2021.07.22 18: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하!
      그러 셨군요..
      기회가 되시면 새로 생긴 출렁다리도 한번
      건너보시고 들레길에도 볼거리가 정말
      많은곳 이기도 하답니다..
      오늘도 편안하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23 15:21 신고 [ ADDR : EDIT/ DEL ]
  11. 보기만 해도 너무 아찔하니 ㅜㅜㅜ 무서운데요ㅠ큐쿠

    2021.07.23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울산의 대왕암 공원의 출렁다리는 길이
      303m 높이 42m 의 아찔함을 직접느낄수
      있는 멋진 경험을 해볼수 있는곳 이기도
      하답니다.
      오늘도 편안하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23 15:23 신고 [ ADDR : EDIT/ DEL ]
  12. 와~ 전 저 다리 못 건널거에요. 생각만해도 무서워요. 울산의 멋진 공원이 있었네요.^^

    2021.07.23 1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요즘 날씨가 더워서요
    어디 가기도 힘든 계절입니다.

    2021.07.24 0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출렁다리도 그렇고 주변 경관이 너무 멋지네요. 저도 기회되면 걸어보고 싶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2021.07.24 05: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울산 대왕앙에 출렁다리가 새로 생겼다는 소식을 뉴스로 봤었는데 벌써 다녀오셨네요.
    사진을 보니 가고 싶어지네요.즐거운 주말되세요.

    2021.07.24 07: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좋은 주말 보내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021.07.24 1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좋은 정보 감사해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

    2021.07.25 1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대왕암의 출렁다리가 생겼군요.
    용의 전설이 있는 용굴도 볼만하겠군요.

    2021.07.26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대리만족 잘 하고 갑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2021.07.26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너무 더워서 그런가 물만 봐도 좋네요 ^^

    2021.07.26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여름이라 그런지 유독 파란 바다가 눈에 가득 들어오네요.
    멋진 풍경 잘 봤습니다.

    2021.07.26 1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카테고리 없음2021. 7. 14. 13:30

지난 주말에는 지인들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영남 알프스의 심장부에 위치하고 있는 경남 양산의 배내천 둘레길을 트레킹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곳 배내골의 배내천은 영남 알프스의 고봉들이 감싸고 있는 곳으로 맑은 개울 옆으로 야생 배나무가 많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하고 영남알프스 군에서 가장 오지로 꼽히는 양산시 원동면 선리와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로 이어지는 하천으로 배내골의 상류는 울주군이고 하류는 양산시에 속한다고 한다.

 

이날 지인들과 함께한 양산 배내천 둘레길 트레킹 출발은 부산역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원동역에서 내려 다시 시내버스를 타고 농암대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고점교인 배내천 트레킹 출발점이 나오고, 장선마을까지 약 8.2km 구간을 3시간 30분 정도 트레킹 하는 시간을 가졌다.

 

며칠 전의 장맛비로 인해 배내골의 배내천에는 많은 계곡물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물기를 머금은 싱그러운 숲 속 길은 시원하고 상쾌함을 느끼게 하는 것 같았다..

 

이날 부산역에서 9시 55분 출발 무궁화호를 타면 약 30분 만에 원동역에 도착할 수 있었고, 원동역에서 다시 시내버스를 타고 약 40분 후에 농암대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면 바로 배내천 둘레길 트레킹 입구가 나온다.

 

이곳 배내천 둘레길 트레킹은 4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었고  출발점인 고점교 입구에서 태봉마을까지는 약 10km 구간을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었다..

 

배내천 둘레길 트레킹 입구에서 울창한 숲길로 이어지는 등산로에서는 솟대가 서 있고, 솟대를 지나면 이곳의 또 다른 명물인 대패 집 나무의 연리지를 만날 수 있었다..

 

연리지를 지나면 싱그러운 녹색으로 물들어 있는 울창한 숲길이 계속되고 있었으며, 다양한 글귀들을 나무에 걸어놓아 한 번씩 읽어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

 

전날 내린 비를 맞고 서 있는 싱그러운 숲길에서는 원추리와 하늘 말나리가 아름답게 피어 있었고, 염수봉과 태봉마을 갈림길이 나타난다..

 

염수봉 갈림길을 지나오면 배내천을 따라가는 포장도로가 나오고, 길가의 사과나무 과수원에서는 사과들이 익어가고 있는 풍경들도 만날 수 있었다..

 

포장도로가 끝나고 나면 다시 울창한 숲길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가 나타나고, 길옆의 배내천에서는 전날까지 내린 많은 비 덕분에 우렁찬 소리를 내면서 흘러가는 배내천의 풍경들도 만날 수 있었고, 잘 만들어진 쉼터에 도착할 수 있었다.. 

 

우렁찬 배내천의 물길 소리를 들으면서 도착한 쉼터에서는 준비한 과일과 빵을 나누어 먹으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이곳 배내천 둘레길 트레킹 코스에서는 곳곳에 위치정보를 꼼꼼하게 붙여놓아  트레킹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었으며, 쉼터에서 다시 울창한 숲길을 한참을 걸어가면 이번에는 냇물을 건너야 하는 지점이 나오고, 수량이 많이 불은 냇물를 건너다 미끄러운 바위 때문에 "미꾸라지?"를 잡는 시간도 가졌다..

 

냇물을 무사히 건너면 다시 울창한 숲길의 배내천 둘레길 트레킹 코스가 계속되고 있었으며, 좀처럼 보기 힘든 하늘 말나리들이 이곳에서는 길가에 지천으로 피어 있어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것 같았다..

 

이날 배내천 둘레길 트레킹 코스에서는 전날까지 내린 많은 비 때문에 계곡물은 폭포가 되어 힘차게 흘러 내리고 있었으며, 작은 폭포 앞에서는 같이 간 일행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었다..

 

작은 폭포를 지나서 다시 오르락 내리락을 계속하는 트레킹 코스에서는 징검다리도 건너보는 시간도 되었고, 한참을 올라가면 다시 조그만 쉼터가 나온다..

 

쉼터에서는 발아래로는 많은 물이 흐르고 있는 배내천의 풍경들을 만날 수 있었으며, 다시 울창한 숲길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에서는 큰 바위로 이루어진 고갯마루도 만날 수 있었다.. 

 

쉼터 고개를 넘어 다시 태봉마을로 가는 트레킹 코스에서는 영축산과 태봉마을 갈림길이 나타나고, 이곳에서는 넓은 냇물이 나타나서, 물이 많이 불은 냇물을 건너기 위해서는 모두가 신발을 벗고 건너야 하는 또 다른 시간을 가질 수도 있었다..

 

넓은 냇물을 신발을 벗고 건너면 이번에는 선녀탕이 나오고, 이곳에서는 박신양 정진영이 출연한 코믹 조폭영화 " 달마야 놀자"의 촬영지가 나타난다.

 

달마야 놀자 촬영지를 지나 다시 한참을 걸어가면 이번에는 가파른 나무 계단이 나타나고, 길옆에는 이름다운 하늘 말나리 군락지를 만날 수 있었고, 장선리 마을이 저만치 보인다..

 

다시 울창한 숲길로 이루어진 배내천 둘레길 트레킹 코스에서는 국제신문 근교산 산행팀들이 다녀간  흔적들이 나무에 매달려 있었으며, 장선리 마을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날 도착한 장선리 마을 앞의 배내천에서는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고 있는 또 다른 풍경들도 만날 수 있었다.. 

 

장선마을에 도착해서는 마침 점심때가 되어 미리 전화로 예약해놓은 음식점에 도착해서는 오리 백숙과 소맥을 한잔씩 즐기면서 이날 양산 배내천 둘레길 트레킹에 대한 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원래는 점심식사를 하고 태봉마을까지 트레킹을 하기로 했지만 열차 시간 때문에 이곳에서 다시 시내버스를 타고 원동역으로 되돌아 가기로 했다.

 

원동역에 도착해서는 남아있는 간식을 나누어 먹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으며, 다시 무궁화호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해서 이날 지인들과 함께한 양산의 배내천 둘레길 트레킹을 모두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양산 베내천 둘레길도
    참 걷기 좋군요.

    활짝핀 나리꽃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주말을 슬기롭게 보내세요.

    2021.07.16 07: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 트레킹해본 양산의 배내천 둘레길은
      물기를 머금고 있는 숲길과 함께 힘차게
      흘러내리는 계곡물 소리가 있어 정겨움을
      느끼게 했으며 더군다나 하늘말나리들의
      아름다움이 또다른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보람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16 16:26 신고 [ ADDR : EDIT/ DEL ]
  3. 싱그러운 초록 숲과 함께
    화사한 야생화들도 만날 수 있어 좋은 트레킹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2021.07.16 0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전날내린 비 덕분에 싱그러운 숲속 트레킹을
      할수 있었고 덤으로 아름다운 야생화들도
      함께 할수 있어 기분좋은 시간이 된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편안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7.16 16:11 신고 [ ADDR : EDIT/ DEL ]
  4. 배내천 둘레길도 기억해 두어야겠네요.
    신물을 벗고 개울 건너시는 모습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언제 그렇게 했었나 기억도 잘 나질 않습니다.

    2021.07.16 08:23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은 전날까지 많은 비가 내려 계곡물이
      많이 블어 있어 정말 오랜만에 신발을 벗고
      계곡을 건너보는 색다른경험도 해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항상 즐겁고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16 16:14 신고 [ ADDR : EDIT/ DEL ]
  5. 자연을 만끽하시고 오셨군요!
    초록 초록한 자연을 보다 보면 저절로 힐링 될 것 같습니다ㅎㅎ

    2021.07.16 1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싱그러운 초록의 숲길에서는 정말 저절로
      힐링의 시간이 되는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16 16:15 신고 [ ADDR : EDIT/ DEL ]
  6. 여름이라 날은 덥지만 역시 주변이 초록초록해서 싱그러운 느낌입니다~ㅎㅎㅎ

    2021.07.16 1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아무리 무더운 날씨라도 이렇게 울창한
      숲길과 시원한 계곡옆에서는 무더위가
      도망가기도 한답니다..
      오늘도 활기넘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16 16:17 신고 [ ADDR : EDIT/ DEL ]
  7.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글귀가 너무 좋네요^^
    언제 봐도 참 좋은 곳입니다.

    2021.07.16 15: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 배내천 트레킹 코스에서는 정말 다양한
      글귀들을 나무에 매달아 놓아 또다른 감흥을
      느끼게 하는것 같았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보람찬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16 16:19 신고 [ ADDR : EDIT/ DEL ]
  8. 이렇게 더운날에 다녀오면 정말 시원해서 좋을것같아요

    2021.07.16 16: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도 우거진 숲길과
      시원한 계곡물이 있어 무더위를 싹 물러가게
      하기도 한답니다.
      항상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7.16 16:23 신고 [ ADDR : EDIT/ DEL ]
  9. 배내천과 골짜기에 물이 많네요.
    보기에도 시원합니다~^^
    사과가 어느새 저렇게나 영글었군요.
    오늘도 맛있는 트레킹이었네요. ^^

    2021.07.16 1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답글이 늦었습니다..
      이날 양산 배내천에는 며칠전 내린 장맛비
      덕분에 계곡물이 많이 불어 있었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시
      바랍니다.

      2021.07.21 13:44 신고 [ ADDR : EDIT/ DEL ]
  10. 여름 물장구 치고 놀고 싶은곳이네요
    물소리에 시원한 느낌들어 트레킹하기 좋겠어요

    2021.07.16 2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많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는 배내천에서는
      정말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한번 담가보고
      싶은 충동을 느겼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21 13:45 신고 [ ADDR : EDIT/ DEL ]
  11. 물도 시원해보이고 트레킹후에 먹는 재미도 좋아 보입니다.

    2021.07.17 0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은 시원한 계곡물과 함께 트레킹 후의
      맛있는 먹거리가 있어 또다른 힐링의 시간이
      된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7.21 15:35 신고 [ ADDR : EDIT/ DEL ]
  12. 시원한 배내천길을 따라 산책로가 예쁘네요

    2021.07.17 05: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울창한 숲길과 함께 시원한 계곡물이 있어
      즐겁고 편안하게 산책할수 있는 멋진 트레킹
      코스가 되는곳 이기도 하답니다.
      오늘도 편안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21 15:37 신고 [ ADDR : EDIT/ DEL ]
  13. 양산에도 배내천이 있군요
    언양 배냇골이랑 착각했습니다.
    양산 북정동에 친구가 살고있어서 자주놀러갔던곳이거든요~
    구독으로 이웃맺고갈께요
    구로맘방문해주시고 구독으로 손잡고 이웃해주세요~~

    2021.07.17 1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이곳 배내천은 상류는 언양이고 하류는 양산으로
      이어지는 배내천이고, 이곳 배내천 트레킹 길은
      양산시에서 2007년에 조성한 곳이기도 하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7.21 15:40 신고 [ ADDR : EDIT/ DEL ]
  14. 힐링 사진들...자연이 싱그러워요ㅎㅎ

    2021.07.18 1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신록이 참 아름답습니다.

    잘 보고가요

    2021.07.18 13: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기차티고 트레킹여행 멋지네요
    시원한 계곡물소리 여기까지 들리는거 같네요

    2021.07.18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은 오랜만에 열차를 타고 트레킹 해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7.21 15:46 신고 [ ADDR : EDIT/ DEL ]
  17. 배내천의 둘레길이 걷고싶을만큼 좋은 곳이로군요~
    각종 꽃과 시원한 나무그늘은 덤이네요.

    2021.07.19 09: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배내천 트레킹 길은 정말 울창한 숲길은
      물론 아름다운 꽃들과 시원한 계곡까지
      함께 할수 있는 멋진 트레킹 코스가 되는곳
      같았답니다.
      항상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7.21 15:52 신고 [ ADDR : EDIT/ DEL ]
  18. 계곡 물만 봐도 시원합니다. 산속은 훨씬 시원하고 싱그러운 공기가 좋을 것 같아요. 날이 많이 더우니 항상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2021.07.20 1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은 정말 시원한 계곡물과 싱그러운 공기들이
      함께 할수 있어 또다른 힐링의 시간이 되는곳
      같았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21 15:54 신고 [ ADDR : EDIT/ DEL ]
  19. 등산 후 먹는 삼계탕 왜이렇게 맛있어보일까요~ 🥰 요즘 날이 더워 기력이 딸리는 것 같은데, 주말에 삼계탕 한그릇 해야할까봐요.

    2021.07.20 2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땀흘리며 트레킹 후에 먹어보는 오리탕과
      소맥 한잔은 정말 해본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행복감 이기도 하답니다.
      오늘도 활기넘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21 15:55 신고 [ ADDR : EDIT/ DEL ]
  20. 올 여름에 최적의 힐링 트레킹 코스네요. 쉬원한 계곡에서 발 담그며 피로를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2021.07.21 05: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배내천 트레킹 길은 시원한 계곡물과 함께
      울창한 숲길을 걸을수 있는 최적의 트레킹
      코스가 되는곳 같기도 했답니다.
      오늘도 편안하시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21 15:57 신고 [ ADDR : EDIT/ DEL ]
  21. 양산 배내천 풍광이 자연상태가 잘 보존된 므낌이 드네요.
    가보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이제 장마가 끝나니 무더위가 엄청나네요.
    건강 유념하시고 맛진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21 12: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양산의 배내천은 아직도 오염되지 않은
      청정 지역으로 맑은 물괴 울창한 숲길은
      물론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주는 멋진곳
      이기도 하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2021.07.21 15:58 신고 [ ADDR : EDIT/ DEL ]

카테고리 없음2021. 7. 7. 13:30

지난 주말에는 토요일 오후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 일기예보가 있어 이날 아침 일찍 필자의 뒷산인 영도 봉래산으로 나 홀로 산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이날 영도 봉래산 산행은 체육공원-> 방송국 송신소-> 봉래산 데크로드-> 자봉->손봉->자봉-> 조봉(정상)->체육공원으로 이어지는 봉래산 산행 약 7km 구간을 3시간에 걸쳐 산행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흐린 날씨 지만 봉래산의 새로 만든 데크로드에 올라서면 부산의 상징 오륙도와 컨테이너 전용터미널과 저 멀리 해운대 엘씨티 건물과 부산의 원도심 남항과 자갈치 시장은 물론 용두산 공원의 부산탑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이날 봉래산 산행의 시작은 체육공원에서 방송국 송신소를 지나 오르막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정상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이번에 새로 만든 데크로드를 통해서 자봉으로 가보기로 했다.. 

 

봉래산의 새로 만든 데크로드에 올라서면 부산항 대교가 저만치 보이고, 부산항 국제 여객 터미널과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봉래산의 데크로드가 끝나는 지점에서 다시 자봉으로 올라가는 갈림길 등산로에는 아무도 없는 호젓한 산행길이 되었으며, 안부에는 조그만 정자가 하나 새로 만들어져 있었다..

 

안부 갈림길에서 호젓한 등산로를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지난번에 2층으로 된 정자를 뜯어버리고, 그 자리에 아담한 육각 정자를 새로 만들어 놓은 자봉에 도착할 수 있었다..

 

자봉을 지나 울창한 소나무 숲길로 이어지는 손봉으로 가는 등산로에서는 간간이 조망터가 나오고, 저 멀리 오륙도와 한국 해양대학교, 국립 해양박물관들도 한눈에  보인다..

 

이날은 이른 오전 시간이라 아무도 다니지 않는 호젓하고 조용한 등산로에서는 다양한 바위들과 함께 울창한 솔숲들이 이어지고 있어 상쾌한 솔숲 내음을 마음껏 들이마실 수도 있었다..

 

울창한 솔숲길을 한참을 따라가면 발아래로는 영도의 아파트 단지와 단독주택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고신대학교 영도 캠프스와 영도 혁신도시가 한눈에 들어오고 봉래산의 마지막 봉우리인 손봉에 도착할 수 있었다..

 

봉래산의 막내 봉인 손봉에 도착하면 손봉의 정상석을 누군가 왼쪽으로 옮겨 놓았으며, 부산항이 정말 한눈에 모두 들어오는 환상적인 아름다운 풍경들을 만날 수 있었다..

 

저 멀리 부산의 상징 오륙도를 위시하여 한국 해양대학교가 있는 조도와 함께 일본에서 막 입항하고 있는 한일 카페리호도 보이고 국립 해양박물관과 태종대 그리고 태종대 앞의 주전자섬, 부산항 대교, 해운대 엘씨티가 한눈에 들어온다.

 

아름다운 부산항의 풍경들을 보면서 손봉에서 다시 울창한 솔숲길을 한참을 따라 가면 조금 전 지나온 자봉이 저만치 보인다..

 

자봉에서 다시 봉래산의 정상인 조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는 봄철에는 아름다운 진달래 군락지였지만 지금은 잎파리만 무성하게 돋아나 있었고, 안부까지 가는 등산로에는 울창한 편백숲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안부에서 다시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조망터가 나오고 이곳에는 이번에 전망대가 새로 잘 만들어져 있었고, 이곳 전망대에 올라서면 부산의 남항이 한눈에 들어오고, 우리나라 최대의 부산 공동어시장과 송도 해수욕장은 물론 저 멀리 다대포와 외항선들의 묘박지에는 수많은 상선들이 늘어서 있는 풍경들도 볼 수 있었다..

 

남항 전망대에서 다시 한참을 걸어오면 이날의 목적지인 봉래산의 정상인 "조봉"에 도착할 수 있었고, 이곳에도 전망대가 새로 잘 만들어 있어, 이곳 전망대에 올라서면 부산항의 동서 남북이 한눈에 들어온다.

 

남쪽으로는 부산항의 남항과 함께 부산 공동어시장과 자갈치 시장 용두산 공원까지 볼 수 있고, 북쪽으로는 컨테이너 전용터미널과 부산항 대교, 저 멀리 오륙도와 해운대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었다..

 

이날 봉래산의 정상에서 아름다운 부산항을 한참을 보고 나서, 다시 체육공원으로 하산길에서는 이곳에서도 편백숲길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되어 있었으며, 처음 출발한 데크로드 입구가 나타난다..

 

이날 봉래산 정상에서 체육공원을 지나 하산길에는 온통 아름다운 수국 길이 조성되어 있었고, 비비추 군락지와 산수국은 물론 나리꽃들도 만날 수 있었으며, 까치 한 마리가 나무에 걸터앉아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는 풍경들도 만날 수 있었다..

 

이날 오후부터 장맛비가 내린다는 일기 예보가 있어 아침 일찍 나 홀로 산행을 해본 봉래산에서는 약 3시간 동안 다양한 아름다운 부산항의 풍경들은 물론 여러 가지 꽃들이 펼치는 또 다른 아름다운 꽃의 향연들을 보고 즐기는 귀한 시간이 된 것 같았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여름의 금강산을 봉래산이라 부른다는데
    부산 영도의 봉래산 역시 산세가 좋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높이가 400미터 가까이 되어 등산할 때
    해수면부터 올라야 하니 400미터를 온전히 올라야 하고요!
    그곳에서 굽어보는 항도 부산의 풍경이 아주 시원하고 좋습니다!
    자주 오르셔서 일출도 찍으시고 일몰도 찍으시면
    걸작이 나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
    폭풍전야 같은 긴장감이 감도는 드라마틱한 바다풍경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산행이 되셨길 빕니다! ^^

    2021.07.09 09:54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영도의 봉래산은 마치 봉황이 날아 든다는
      형상을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더군요,,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정상에 올라서면
      부산항의 동서남북을 한눈에 조망할수있는
      부산 유일의 산이기도 하답니다.
      물론 아침 일출과 저녁 일몰 풍경도 아름답게
      담을수 있는 명소 이기도 하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보람찬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7.09 17:37 신고 [ ADDR : EDIT/ DEL ]
  3. 비밀댓글입니다

    2021.07.09 11:29 [ ADDR : EDIT/ DEL : REPLY ]
  4. 산책하듯이 걸으셨겠네요. 뷰 좋은 정사^^ ㅎㅎ

    2021.07.09 1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영도 봉래산은 그리 힘들지 않고 산행해볼수 있는
      아주 멋진곳 이기도 하구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09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5. 봉래산은 꼭 가고싶은 산 중 한 곳입니다^^
    유독 나무들이 더 짙어보입니다.

    2021.07.09 1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하!
      이곳 봉래산을 아직 올라보지 못하셨군요..
      언제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올라보시길
      추천드리면서 또다른 감흥을 느낄수 있는
      산이기도 하답니다.
      오늘도 편안하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09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6. 흐린 날씨지만 꽃 만큼은 선명하네요. 늘 대리만족 잘 하고 갑니다~ ^^

    2021.07.09 15: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비록 이날은 오후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에 따라
      올라본 봉래산 에서의 풍광들은 물론 예쁜
      꽃들이 피어 있어 남다른 즐거움도 느낄수
      있었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09 17:42 신고 [ ADDR : EDIT/ DEL ]
  7. 또 한 번 자연을 느끼고오셨군요!ㅎㅎ
    덕분에 저도 힐링합니다 :)

    2021.07.09 16: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부산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 보고 나니 같이 걷고온 기분이 드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2021.07.09 1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봉래산에 올라서면 정말 아름다운
      부산항을 한눈에 볼수 있는 멋진곳 이기도
      하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7.14 15:12 신고 [ ADDR : EDIT/ DEL ]
  9. 산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니 풍경이 좋아 입이 떡 벌어집니다~ 👍 알록달록 꽃들도 너무 이쁘네요. 오늘도 눈 힐링하고 갑니다~ 😊

    2021.07.09 2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역시 산의 정상에 올라 보이는 바다 풍경들은
      가슴을 탁터이게 하고 몸과 마음의 힐링이
      되기도 한답니다.
      오늘도 편안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7.14 15:15 신고 [ ADDR : EDIT/ DEL ]
  10.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비오는 장마철 이지만 주말 잘 보내세요~

    2021.07.10 06: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손봉의 정상석은 누가 일부러 옮겨 놓은 것인가요?
    바다를 보면서 자봉에서 손봉으로 이어지는 코스가 멋집니다. ㅎ

    2021.07.10 0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봉래산은 눈앞에 펼쳐지는 부산항의
      풍광을 보고 즐기면서 자봉에서 손봉 조봉까지
      힘든줄 모르고 걸을수 있는곳 이기도 하답니다
      손봉의 정상석을 옮긴 이유를 잘 모르겠기도
      하더군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14 15:55 신고 [ ADDR : EDIT/ DEL ]
  12. 잘 보고 갑니다~ ^^

    2021.07.11 2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경치도 좋고 맑은 공기마시며 트레킹 하기 좋겠어요

    2021.07.11 2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참~ 탁 트인 경치가 좋습니다~! 좋아요~!

    2021.07.11 2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요즘 날씨가 덮긴 하네요.
    그래서 힘들어요

    2021.07.12 0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장마전 봉래산 또다른 느낌이네요
    봉래산에서 바라본 부산의 또 다른 경치 멋져요

    2021.07.12 0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봉래산에서 보이는 부산항의 풍광들은
      계절마다 또다른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곳
      이기도 하답니다.
      오늘도 활기 넘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14 16:02 신고 [ ADDR : EDIT/ DEL ]
  17. 확트인 풍경에 가슴이 뻥 뚫리네요. 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2021.07.12 1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봉래산 정상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풍광들은
      정말 가슴이 탁터이게하는 멋진 시간이
      되기도 한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7.14 16:04 신고 [ ADDR : EDIT/ DEL ]
  18. 부산항의 멋진 풍경을 볼수 있는 봉래산이 뒷산이라니 부럽습니다. ^^

    2021.07.12 16: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봉래산에서는 정말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부산항의 또다른 아름다움을 보고 줄길수
      있는곳 이기도 하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7.14 16:05 신고 [ ADDR : EDIT/ DEL ]
  19. ㅎㅎㅎㄹㅎ 날씨가 후덥지근 하죠 ㅠㅠ 그래도 갔다와서 너무 개운했을꺼 같아요 ㅎㅎㅎ

    2021.07.12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활짝 핀 수국이 너무 이쁘네요.
    올해는 수국을 아직 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2021.07.14 06: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 봉래산의 하산길에서는 정말 아름다운
      수국들의 화려한 자태들을 보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14 16:07 신고 [ ADDR : EDIT/ DEL ]
  21.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입니다.
    땀 한 번 쫙 빼고 싶을 때 올라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치 너무 좋네요.

    2021.07.14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쿠!
      방쌤님은 아직도 이곳 봉래산을 한번도
      올라보지 못하셨군요..
      이곳은 일출, 일몰은 물론 부산항의 야경까지도
      볼수 있는 멋진곳 이기도 하답니다.
      오늘도 활기넘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14 16:09 신고 [ ADDR : EDIT/ DEL ]

카테고리 없음2021. 6. 30. 13:30

지난 주말에도 지인들과 함께 부산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한 양산의 북정동 고분군과 신기동 고분군 둘레길을 트레킹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의 북정동 고분군과 신기동 고분군에는 모두 18기의 고분들이 분포되어 있고, 1920년대에는 일부 고분에 대한 일본인들에 의한 도굴이 있었다고 하며, 1990년도에는 도시계획에 저촉되는 고분들을 동아대학교 박물관에서 본격적인 발굴 조사를 했다고 한다.

 

이날 들려본 양산의 북정동과 신기동 고분군은 1963년 사적 제93호로 지정된 곳이고, 1920년 경에 일본인에 의해 일부 고분이 도굴되었다고 하며, 신라시대의 양반계급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곳이라 한다.

 

이날 승용차 편으로 도착한 양산 시립 박불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서, 먼저 북정리 고분군의 트레킹을 시작할 수 있었다..

 

양산시립 박물관에 북정리 고분군으로 올라가는 탐방로는 약간 경사길로 이루어져 있었며, 나무 그늘이 없는 탐방로라 땡볕이 내려쬐고 있었다..

 

양산의 북정리 고분군의 경사진 탐방로를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오른편으로 지금도 발굴작업이 마무리가 안된 북정동 고분군이 나타난다.

 

북정동 고분군을 지나 다시 성황산으로 올라가는 탐방로에는 신기동 고분군 7기가 말끔하게 잘 정비되어 있는 풍경들을 만날 수  있었다..

 

양산의 북정동과 신기동의 고분군을 둘러보고 나서는 성황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는 솔숲으로 이루어진 경사길이 시작되고 있었으며, 싱그러운 솔향 내음도 맡아볼 수 있었다..

 

양산의 북정동과 신기동의 고분군을 지나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성황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를 한참을 올라가면 이번에는 평탄한 신기리 산성에 도착할 수 있었다.

 

평평하게 만들어져 있는 신기 산성에 올라서면 팔각 정자가 하나 만들어져 있었고, 바로 눈앞에는 양산 시가지가 들어온다..

 

신기 산성이 있는 "성황정" 이라는 팔각 정자에 올라서면 저만치 양산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고, 양산의 상징 양산타워가 어렴풋이 보인다..

성황정 정자에 도착해서는 흐르는 땀도 식히면서 미리 준비한 간식들을 나누어 먹으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성황정의 정자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솔숲으로 이루어진 성황산의 정상부를 오르는 가파른 등산로를 한참을 올라가면 이번에는 양산의 수호신을 모시고 있는 "성황사(城隍祠)"를 만날 수 있었다.

 

이곳 성황산 정상부 바로 아래에 위치한 "성황사(城隍祠)"는 양산의 지산리 부부상을 촬영한 사진과 함께 지역의 수호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神祠)" 한다.

 

성황사를 지나 성황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등산로에는 털중나리 한송이가 반기는 듯 피어 있었으며, 마침내 이날의 목적지 성황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었다..

 

성황산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양산 시립 박물관 쪽으로 하산 코스를 잡았고, 한참을 내려가면 박물관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의 평평한 쉼터에서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휴식을 하고 있었다..

 

울창한 솔숲으로 이루어진 양산 시립 박물관으로 내려가는 하산길도 가파른 등산로가 이어지고 있었으며, 싱그러운 솔숲 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는 것 같았다..

 

울창한 솔숲으로 이루어진 하산길에서도 아름다운 틀중나리들이 활짝 피어 있어 한결 힘든 산행길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았다..

 

가파른 등산로를 한참을 내려오면 평평한 쉼터가 나타나서, 이곳에서는 준비한 과일도 나누어 먹으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과일을 먹으면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등산로를 따라 내려오면 이번에는 마치 경주 불국사의 다보탑과 같은 모양의 탑이 법당 앞에 서 있는 "성락사"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날 약 3시간 30분 정도의 양산의 북정동과 신기동 고분군과 성황산 정상으로의 트레킹을 마치고 나서 양산지역에서 발굴한 유물들을 전시해 놓은 "양산 시립 박물관"을 관람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이날 지인들과 함께한 양산 북정동과 신기동 고분군의 둘레길 트레킹을 마치고 나서는 다시 근처 한우 전문점으로 자리를 옮겨 이곳에서 한우고기 구이와 소맥을 곁들이면서 이날 트레킹에 대한 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양산의 한우고기 전문점에서 한우고기와 소맥을 즐기고 나서, 다시 근처에 있는 커피 전문점에 들려 따뜻한 커피와 찬 커피를 마시면서 이날 지인들과 함께한 양산의 북정동과 신기동 고분군 트레킹 일정을 모두 이렇게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신라시대의 양반들의 고분들이 한 곳에 모여 있군요.
    올라가는 숲길도 좋아 걷기에 편해 보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21.07.02 06: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양산의 고분군은 신라시대 양반계급의
      고분들로 잘 보존되고 정비되어 있었답니다.
      근처에 있는 숲길도 정말 트레킹 하기 좋은곳
      이기도 하구요..
      항산 겅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7.02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3.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1.07.02 0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양산에도 이런 고분군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산책길에 고분을 만나면
    마음이 매우 차분해 지겠어요.

    벌써 7월입니다.
    주말을 슬기롭게 보내세요.

    2021.07.02 07: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양산지역에도 이런 고분군이 있다는걸 정말
      처음알게 되었고, 둘레길도 잘 만들어져 있어
      트레킹 하기 좋은곳 이기도 하더군요..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7.02 12:17 신고 [ ADDR : EDIT/ DEL ]
  5. 털중나리 사진 잘 보았습니다 ^^

    2021.07.02 0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양산 고분군, 모르고 있었습니다.
    경주랑은 또 다른 느낌입니다. 양산 고분군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2021.07.02 09:04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양산에도 이런 고분이 있다는걸 처음 알게
      되었고, 정말 경주에 있는 왕능과는 또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는곳 같았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2021.07.02 12:19 신고 [ ADDR : EDIT/ DEL ]
  7. 친구친구

    안녕하세요 포럼보고 놀러왔어요!
    제 블로그도 놀러와주세요! 댓글달아주시면 또놀러올께요!!
    https://calla30553.tistory.com/
    즐거운 하루 되세용ㅋㅋ

    2021.07.02 12:12 [ ADDR : EDIT/ DEL : REPLY ]
    • 우선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님의 블로그에도 자주 방문 하겠습니다.

      근데 님의 블로그는 링크를 할수가 없군요.
      방법을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2021.07.02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8. 양산에도 이런 고분군이 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맛있는 음식, 좋은 사람들, 걷기 좋은 길
    즐거운 시간 되셨을 것 같습니다.^^

    2021.07.02 1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양산에 이런 고분군이 있다는걸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답니다..
      덕분에 트레킹도 하고 맛있는 음식들도 즐길수
      있었답니다.
      항상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7.07 15:49 신고 [ ADDR : EDIT/ DEL ]
  9. 양산에 이런곳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ㅎㅎ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행복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ㅎㅎ

    2021.07.02 1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양산에 이렇게 잘 보존되어 있는 고분군이
      있어 트레킹도 해보고 맛있는 먹거리도 같이
      할수 있었답니다..
      오늘도 편안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7.07 15:50 신고 [ ADDR : EDIT/ DEL ]
  10. 6세기면 초기 삼국시대인데
    아마도 신라의 영향권에 있던 고장이라
    신라의 왕가 무덤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순장자까지 함께 묻을 정도면
    대단한 권력을 가진자일 것 같은데
    지방의 작은 토호세력은 아니고 왕가나
    최소한 그에 못지않은 세력을 자랑하던 사람의
    무덤이 아닐까 추측을 해보게 되네요!
    덕분에 흥미로운 상상 재미있게 잘하고 갑니다! ^^
    뙤역볕에서 트레킹하시느라 애쓰셨고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

    2021.07.03 20:39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 양산의 고분군은 신라의 영향권에 있던
      곳이라 이렇게 수많은 고분들이 즐비한것
      같기도 하더군요..
      더군다나 고분을 발굴하면서 부부총에서는
      금동관과 함께 수많은 유물들은 물론
      순장자 까지 있어 과연 왕릉인지 양산지역의
      최고 지도자 무덤으로 추정되는곳인지
      알길이 없기도 하구요...
      이날도 더운 날씨에 고분군 둘레길 트레킹과
      함께 맛있는 한우 고기 구이와 소맥한잔은
      또다른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것 같았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항상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2021.07.07 16:01 신고 [ ADDR : EDIT/ DEL ]
  11. 양산에 이런 곳도 있었군요^^
    더운 날 땀흘리며 트레킹하고 먹는 한우는 얼마나 더 맛있었을까요?
    보양 제대로 하고 오신 것 같습니다^^

    2021.07.03 2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양산에도 이렇게 잘 관리되고 있는 고분군이
      있어 트레킹도 해보고 맛있는 한우고기도 즐길수
      있었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07 16:03 신고 [ ADDR : EDIT/ DEL ]
  12. 와~양산에 고분이 있었네요
    한우 완전 탐나는데요
    장마철 트레킹 조심하세요

    2021.07.04 09: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양산에도 이렇게 잘 보존되어 있는 고분군
      들이 있어 트레킹도 해보면서 이곳의 별미
      한우고기도 즐기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보람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07 16:04 신고 [ ADDR : EDIT/ DEL ]
  13. 고기가 정말 질이 좋아보이네요! 게다가 등산후 먹는 고기는 더욱 맛있을 것같습니다~ 😁

    2021.07.05 09: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 양산의 고분군 트레킹을 마치고 나서
      한우고기 전문점에서 최고 등급의 한우고기를
      즐길수 있었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07 16:06 신고 [ ADDR : EDIT/ DEL ]
  14. 둘러볼 곳이 많군요. 저도 같은 코스로 한번 둘러봐야겠습니다~ ^^

    2021.07.05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정말 이곳 양산의 고분군 둘레길은 그리
      힘들지 않고 트레킹 해볼수 있는곳 이기도
      하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07 16:07 신고 [ ADDR : EDIT/ DEL ]
  15. 양산이 조그만 소읍 정도 동네인 줄 알았는데, 대단한 도시네요.
    가 본지가 오래돼서 옛날 생각만 했었나 봅니다.
    대규모 고분군같은 유적지도 있고, 호젓한 산성의 산책로는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 적격일 것 같습니다.
    역시 트렉킹 이후 뒤풀이는 추종을 불허합니다그려. ㅎㅎ

    2021.07.05 1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경남 양산은 인구가 35만이나 되는 소규모
      도시이고 통도사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가
      산재해 있는 곳이고 이런 고분군도 있어 정말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도 풍성한 곳이기도
      하답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07 16:16 신고 [ ADDR : EDIT/ DEL ]
  16. 잘 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들렸네요~ ^^
    다시 블로그 시작합니다 놀러오세용~

    2021.07.06 0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2021.07.06 07: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반갑습니다 :) 티스토리홈에서 보고 왔어요 헤헤} 이것도인연이니 구독꾹 하고가요 ^^ 맞구독 부탁ㄱ드려도 될까요? :)와주실꺼라 믿어요ㅎㅎ 행복가득한 시간 되셔요^^

    2021.07.06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우선 방문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님의
      블로그에도 자주 방문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07 16:18 신고 [ ADDR : EDIT/ DEL ]
  19. 안냥하세요 ㅋㅋ 스토리에서 ㅂㅗ고 왔습니당ㅋ 헤헤} 들른김에 구독꾸욱합니다 ㅋㅋ 맞구독 부탁드려도 될까요? ㅎㅎ와주실꺼라 믿어요:) 그럼 사랑가득한 하루 되세요^^

    2021.07.06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라면서 앞으로도 님의
      블로그 에도 자주 방문 하겠습니다..

      2021.07.07 16:19 신고 [ ADDR : EDIT/ DEL ]
  20. 신라 지배층의 고분이 있는 곳을 트래킹하고 오셨군요.
    일반 트래킹에 비해 특이한 곳이라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2021.07.06 2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양산에도 이런 고분군들이 있어 둘레길을
      트레킹 해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항상 즐겁고 보람찬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07 16:20 신고 [ ADDR : EDIT/ DEL ]
  21. 참 여행다니고싶네요!!

    2021.07.12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카테고리 없음2021. 6. 23. 13:30

지난 주말에는 지인들과 함께 양산의 오지마을인 산지마을의 웰빙 누리길과 솔향 둘레길, 법기 치유의 숲길을 트레킹 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날 찾아본 양산의 오지마을인 산지마을에는 잘 만들어진 웰빙 누리길이 있었으며, 웰빙 누리길을 지나면 다시 법기 수원지로 넘어가는 솔향 둘레길이 나오고, 솔향 둘레길을 올라서면 법기수원지로 가는 법기 치유의 숲길을 만날 수 있었다..

 

이날 찾아본 양산의 오지마을인 산지마을 전경과 함께 웰빙 누리길에서는 저 멀리 금정산의 "장군봉" 이 보이고, 법기수원지에서는 울창한 측백나무와 편백나무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숲과 함께 언제나 아름다운 풍광을 담고 있는 법기수원지를 만날 수 있었다..

 

이날 양산의 오지마을인 산지마을을 가기 위해서는 지하철 노포역에서 양산시에서 운영하는 산지마을을 오고 가는 "수요 응답형" 버스를 이용해서 액 30분 만에 산지마을 입구의 특산물 판매장 앞에 도착할 수 있었다..

 

작년부터 양산시에서는 이곳 오지마을인 산지마을의 주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운행을 시작한 "수요 응답형"이라는 특이한 형태의 버스를 운용하고 있었고, 워낙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적은 관계로 사전에 예약한 사람 만이 이용할 수 있는 특수버스 이기도 했다.

 

경남 양산의 오지마을인 "산지마을" 입구에는 "산지 웰빙 누리길" 안내도가 잘 만들어져 있었으며, 지도를 따라 산지 웰빙 누리길 트레킹을 시작할 수 있었다.

 

산지마을에서 월빙 누리길을 올라가는 입구에는 아름다운 장미꽃들이 담장에 활짝 피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마치 반기는 듯 피어 있었다.

 

산지마을에서 임도를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이어서 울창한 편백 숲길이 나타나면서 싱그러운 숲 내음에 젖어볼 수 있었다..

 

이곳 웰빙누리길에서는 편백 숲길이 끝나고 나면 이어서 야외 체험 숲길이 시작되고 있었으며, 등산로에는 싸리꽃들도 활짝 피어 있었다..

 

야외 숲길이 끝나고 나면 다시 임도가 나타나고, 임도 옆에는 노란 금계국들이 활짝 피어 있어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 것 같았다..

 

이날 산지마을에서 조성해 놓은 산지 웰빙 누리길을 약 30분에 걸쳐 한 바퀴를 트레킹해 볼 수 있었으며, 다시 마을 입구의 정자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날 웰빙 누리길을 트레킹하고 도착한 산지마을 입구 정자에서는 준비한 시원한 막걸리와 안주를 곁들이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산지 마을 입구 정자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법기 수원지 쪽으로 넘어가는 솔향 둘레길 쪽으로 코스를 잡았고, 산지마을에는 예쁜 벽화를 그려 놓은 벽화 골목이 조성되어 있었다..

 

산지마을에서 법기수원지 쪽으로 넘어가는 솔향 둘레길 입구에는 수령이 오래된 커다란 소나무가 이곳을 지키고 서있었다.

 

임도를 따라 한참을 걸어가면 솔향 둘레길과 경사가 심한 하늘 마루길의 갈림길이 나타나고, 이어서 빨갛게 익어가는 보리수 열매가 나타나서 잠깐 잘 익은 보리수 열매 맛을 즐기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잘 익은 보리수 열매 맛을 즐기고 나서 다시 임도를 따라가면 본격적인 솔향 둘레길이 시작되고 있었으며, 바로 가파른 계단이 눈앞에 나타난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면 울창한 숲길이 이어지고 있었으며, 다시 등산로를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이번에는 울창한 소나무 군락지가 나타나고, 이곳이 산림욕장이라 한다..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진 솔향 둘레길에서는 숲 속에서 나오는 솔향 내음을 맡을 수 있었으며, 가파른 계단을 한참을 올라가면 드디어 법기 수원지로 넘어가는 고갯마루가 눈앞에 나타난다.

 

솔향 둘레길과 법기수원지 갈림길인 고갯마루에는 예쁜 육각정자가 만들어져 있었고, 이곳에서 준비한 과일들을 나누어 먹으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고갯마루 정자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나서 다시 법기수원지로 내려가는 법기 치유의 숲길을 트레킹 하기 시작했으며, 이곳도 울창한 숲길로 등산로가 만들어져 있었다..

 

고갯마루에서 법기 치유의 숲길을 따라 한참을 내려가면 운봉산 갈림길이 나타나고, 이어서 울창한 삼나무 숲이 나타나면서 이곳에서는 진한 피톤치드향도 즐길 수 있었다..

 

삼나무 숲을 지나 다시 법기 치유의 숲길을 따라 한참을 내려가면 법기수원지 갈림길이 나타나고, 이곳에서 다시 법기 수원지 쪽으로  트레킹 코스를 잡았다..

 

법기수원지로 내려가는 등산로에서는 대숲이 나타나고 마침 이곳에서는 전날 내린 비 때문에 죽순들이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었고, 덕분에 싱싱한 죽순 맛도 볼 수 있었다..

 

법기 치유의 숲길에서 법기마을로 내려가는 등산로에서는 보리수 열매와 매실 열매가 튼실하게 익어가는 또 다른 풍경들도 만날 수 있었다..

 

법기수원지 마을에 도착해서 다시 이곳의 또 다른 명소인 법기수원지를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하고 들어선 입구에서는 하늘을 찌를 듯 서 있는 울창한 측백나무와와 편백나무의 위용에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다..

 

이곳 법기수원지에 심어져 있는 높이 30-40m의 아름드리 편백나무와 측백나무들은 일제 강점기 법기수원지를 조성할 때 심은 나무들이라 하고 상쾌하고 시원한 숲 속 내음을 마음껏 마셔볼 수 있는 곳 청정지역 이기도 했다..

 

아름드리 편백나무와 측백나무로 이루어진 숲길을 지나오면 다시 회동수원지 둑방길로 오르는 나무계단이 나타나고, 계단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이곳의 또 다른 명물인 7그루 "칠 형제 소나무" 인 아름드리 "반송" 이 보인다..

 

이곳 법기수원지 둑방에 심어져 있는 수령 130년 이상된 7그루 반송은 "칠 형제 반송" 이란 애칭으로 불리어지고 있고, 이곳의 또 다른 명물로 이름을 알리고 있었다..

 

이곳 법기수원지는 아직도 금정구 노포동, 남산동, 청룡동 일대의 7천여 가구의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곳으로 청정 수질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고, 130년 이상의 수령을 가진 반송들도 봄을 맞아 새로운 솔방울을 매달고 있었다..

 

이날 법기수원지 둑방길을 한 바퀴 돌아 나오면 수원지 입구에는 2018년 7월에 벼락을 맞아 57년의 생을 마감한 노거수 한그루가 서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들게 하였다..

 

이날 양산의 오지마을인 산지마을 웰빙 누리길과 솔향 둘레길, 그리고 법기 치유의 숲길과 법기수원지를 한 바퀴 돌고 나서 다시 근처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겨 오리 백숙과 소맥을 한잔씩 즐기면서 이날 약 4시간에 걸친 트레킹을 마치면서 이날 트레킹에 대한 정담을 나누면서 지인들과 함께한 트레킹을 모두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백숙 넘 맛있을 것 같아요. 보기만해도 국물의 진함이 느껴지는걸요 🥰

    2021.06.24 1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역시 힘들게 트레킹 하고 나서 먹어보는
      오리백숙은 꿀맛 이기도 하더군요.ㅎㅎㅎ

      항상 즐겁고 보람찬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6.24 15:15 신고 [ ADDR : EDIT/ DEL ]
  3. 길이 너무 예쁘네요.
    스트레스가 싹 씻겨 내려갈 것 같습니다.
    참 예쁜 곳 같아요.^^

    2021.06.24 14: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 트레킹해본 양산의 오지마을 웰빙 누리길과
      법기 치유의 숲길은 한적하고 아름다운
      등산로가 잘 만 나들어져 있고 숲속 맑은
      공기들도 맘껏 마셔볼수 있어 정말
      스트레스를 싹 날려보낼것 같았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6.24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4. 인적이 뜸한 이런곳을 좋아하는데 더불어 산행 잘하고갑니다.너무 멋진 누리길 잘 둘러 보고갑니다 ^^

    2021.06.24 15: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요즘은 사람이 없는 이런 한적한 코스가
      트레킹의 명소가 되는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편안하시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6.25 17:06 신고 [ ADDR : EDIT/ DEL ]
  5. 반가워요 ~ 들른김에 구독하고가요 ㅋㅋ 맞구독 부탁드려도 될까요? 놀러오세요!! 그럼 행복가득한 하루 되세요^^

    2021.06.24 16: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반가워요 ~ 스토리에서 보고 놀러왔어요! 들른김에 구독하고가요 ㅋㅋ 맞구독 부탁드려도 될까요? 놀러오세요!! 그럼 행복가득한 하루 되세요^^

    2021.06.24 1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이렇게 방문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님의 블로그에도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2021.06.25 17:12 신고 [ ADDR : EDIT/ DEL ]
  7. 노포역 오랜만이에요 ㅎㅎㅎㅎ 우와 ㅎㅎㅎㅎ 좋은 공기로 너무 힐링 하고 올꺼 같아요 ㅎㅎㅎ

    2021.06.24 1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날은 지하철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산지마을 웰빙 누리길을 트레킹 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6.25 17:13 신고 [ ADDR : EDIT/ DEL ]
  8. 여유 롭게 등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좋은데요 :)

    2021.06.24 19: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연과 함께 숲속의 맑은 공기가
      있어 남다른 즐거움도 느낄수 있었답니다.
      항상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6.25 17:14 신고 [ ADDR : EDIT/ DEL ]
  9. 사진들이 시원시원합니다.
    울팡한 숲과 호수같은 수원지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고생하셨을 듯...
    마음맞는 지인들과 오붓한 트레킹, 코로니 시대에 더욱 빛나는 행복같습니다. ^^

    2021.06.24 2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 트레킹해본 산지마을 웰빙 누리길과
      법기 치유의 숲길은 정말 울창한 숲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벗할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된것 같았답니다.
      덕분에 또다른 힐링의 시간이 된것 같기도
      하구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활기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6.25 17:17 신고 [ ADDR : EDIT/ DEL ]
  10. 유용한 정보 고맙습니다 ^^

    2021.06.24 2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산을 좋아하는 벗들과 건강관리도 하고 산천초목 구경도 하시는 영도님 참 부럽습니다

    2021.06.24 2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아무리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이렇게 지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즐길수 있는 또다른 귀한 시간이
      되는것 같았답니다.
      항상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6.25 17:20 신고 [ ADDR : EDIT/ DEL ]
  12. 산지가 양산의 지명이로군요.
    산지 웰빙 누리길이라는 이름도
    참 곱습니다.
    빨갛게 익은 보리수열매가 탐스럽네요.

    6.25전쟁이 터진지 71주년을 맞아
    우리는 침략자들을 잊지 말아야하겠습니다.

    2021.06.25 0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산지마을은 양산에서도 오지 마을이고
      일반교통편도 없어서 작년부터 수요응답형
      이라는 버스가 운행되고 있는곳이랍니다.
      이곳에 있는 산지 웰빙누리길은 정말 조용하고
      아름다운 숲길 이기도 하답니다.
      덕분에 이곳에서 빨갛게 익어가는 보리수 열매
      맛도 즐길수 있었답니다.. ㅎㅎㅎ
      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6.25 17:23 신고 [ ADDR : EDIT/ DEL ]
  13. 곳곳에 둘러볼 곳이 많군요 ! 마무리는 수박이니 시원하게 보내셨을듯 합니다.ㅎㅎ

    2021.06.25 15: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꽃들을보며 트레킹 참 좋은데요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좋은 시간되었을것 같아요

    2021.06.25 1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웰빙 라이프....넘 부럽습니다..
    항상 마지막은 알콜....크~~~더 부럽네요 ㅎㅎ
    항상 건강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2021.06.27 16: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항상 이렇게 지인들과 함께 트레킹도 하고
      트레킹 후에 즐기는 음식들과 소맥 한잔은
      또다른 힐링의 시간이 되는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편안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01 10:27 신고 [ ADDR : EDIT/ DEL ]
  16. 편백나무 숲의 내음을 진하게 느끼면서 걸어가보고 싶습니다.^^

    2021.06.28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정말 이곳은 편백나무 숲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 진한 피톤치드 향을 맡을수 있는곳
      같았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7.01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17. 코로나 19로 단촐한 산행이 당연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칠 형제 소나무와 부근의 다른 소나무가 돋보이네요.
    님 덕분에 편히 구경 잘했습니다.
    평년 같으면 장마철 일텐데 올해는 장마가 늦어지는군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2021.06.28 15: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로 지금은
      정말 한적하고 조용한 곳을 트레킹 하게
      되는것 같았답니다.
      법기수원지의 칠형제 소나무는 정말 독특한
      아름다움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구요..
      오늘도 즐겁고 보람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01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18. 산행하면서 꽃구경과 마지막에 반주까지 완벽합니다^^

    2021.06.29 14: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렇게 산행도 하고 맛있는 먹거리와 소맥 한잔은
      정말 또다른 힐링의 시간이 되는것 같답니다..
      항상 즐겁고 보람찬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1.07.01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19.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2021.06.30 0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걷고 싶은 길이네요

    2021.06.30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처음 접하는 동네입니다
    산지마을이라...

    이곳에서는 '법'이라는 글자가 여기저기 사용되고 있군요
    法 = 물이 흐름을 말한다 하던데
    물이 있는 동네이긴 하네요 ㅎㅎ

    측백나무 편백나무 아름드리 나무들이 쭉쭉 뻗은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간간이 보이느 ㄴ정겹고 익숙한 느낌의 시골 분위기도 좋지만
    그 아름드리 나무들 사이 길을 꼭 한번 걷고 싶지 말입니다

    형님 덕분에 가보고 싶은 곳이 또 한 곳 늘었습니다 ㅎㅎ

    2021.07.05 1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쿠!
      답글이 늦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곳 양산의 산지 마을은 오지 마을이라
      그동안 접근성이 좋지 않았지만 작년부터
      수요 응담형이라는 특별 형태의 버스가
      운행고 있어 지금은 접근성도 좋은곳
      이기도 하답니다,,

      근처에 있는 법기수원지는 일제 강점기에
      축조된 수원지로서 지금도 맑은 물을 공급하고
      있는 수원지 이기도 하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7.09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카테고리 없음2021. 6. 16. 13:30

지난 주말에는 산악회 정기 산행일을 맞아 이번에도 코로나 19 때문에 원거리 산행을 하지 못하고 근교에 있는 금정산 숲 속 둘레길을 회원들과 함께 트레킹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산악회 정기 산행의 금정산 숲 속 둘레길 트레킹 출발은 남산동 부산 외국어 대학교 운동장에서 부산대학교 운동장을 지나 금강공원까지 약 10km 구간을 3시간 30분에 걸쳐 트레킹 하게 되었다..

 

이날 금정산 숲 속 둘레길에서는 전날 내린 많은 비로 계곡에는 많은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등산로 옆에는 빗물을 머금고 있는 싱그러운 숲 속 길과 함께 약간 미끄러운 산행길이 되었다..

 

이날 금정산 숲 속 둘레길 출발은 남산동의 부산 외국어 대학교 운동장 옆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출발을 하게 되었으며, 부산 외국어 대학교 운동장에서는 축구 동호인들의 축구 경기가 한창 열리고 있었다..

 

부산 외국어 대학교 운동장을 지나면 바로 숲길로 이루어진 등산로가 시작되고 있었으며, 전날 내린 많은 비로 등산로 옆에는 숲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말 싱그러운 숲 속 공기들을 마셔볼 수 있었다.. 

 

전날 내린 많은 비로 계곡에서는 많은 계곡 물소리가 연신 들리고 있었으며, 빗물을 머금고 있는 나뭇잎 파리와 싱그러운 숲 속 내음들을 마음껏 마셔볼수 있었다..

 

이날 금정산 숲 속 둘레길은 오르락 내리락이 계속되는 둘레길이었고,  물기를 머금고 있는 바위길도 이어지고 있어 정말 조심해서 트레킹 해야 하는 시간이 되었다..

 

싱그러운 숲속 내음을 맡으면서 한참을 걸어가면 이번에는 넓은 공터가 나오고, 이곳에는 주민들이 이용하는 운동 시설들을 만들어 놓았다..

 

이곳 운동시설에는 시원한 옹달샘도 잘 만들어져 있어 시원한 물 한 바가지를 마시는 시간과 함께 흐르는 땀을 식히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이날은 비록 흐린 날씨였지만 후덥지근한 날씨와 오르락 내리락을 계속하는 코스 이기 때문에 많은 땀을 흘려야 하는 트레킹 시간이 되었으며, 등산로 옆의 계곡에서는 계속해서 많은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온통 녹색으로 물들어 있는 금정산 숲속 둘레길에서는 물기를 머금고 있는 나뭇잎 들과 함께 시원한 계곡 물소리도 같이 할 수 있는 또 다른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날 금정산 숲 속 둘레길에서는 전날 내린 비 때문에 등산로 옆에는 많은 버섯들이 고개를 들고 있는 또 다른 풍경들도 만날 수 있었다..

 

이날 금정산 숲 속 둘레길에서는 곳곳에 옹달샘들이 만들어져 있어 잠시 목을 추기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으며, 맑은 계곡물소리를 벗 삼아 즐거운 트레킹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이날 트레킹 한 금정산 숲 속 둘레길에서는 곳곳에 이정표가 잘 만들어져 있었고, 계속되는 오르락 내리락의 등산 코스는 남다른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 이곳 금정산 숲 속 들레길 트레킹은 비록 오르락 내리락은 계속되고 있었지만 그리 힘들지 않고 누구라도 편하게 걸어 볼 수 있는 명품 숲길 같았다..

 

마침 이날은 비를 맞아 다소 푹신한 등산로를 따라 맨발로 걸어보는 회원을 만날 수 있어 그 용감함에 또 다른 감흥을 느끼게 하는 것 같았다..

 

이날 산악회 정기 산행일을 맞아 남산동의 부산 외국어 대학교 운동장을 출발해서 부산대학교를 지나 동래 온천장의 금강공원까지 약 3시간 30분의 트레킹을 마치고 도착한 마지막 계곡에서는 흐르는 땀을 식히면서 잠시 쉬어 가는 시간을 가지면서 이날 트레킹을 이곳에서 모두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날 금정산 숲 속 들레길 트레킹을 모두 마친 산악회 회원들은 집행부에서 미리 준비한 온천장 입구의 음식점에 들려 회 비빔밥과 소맥을 같이 나누어 마시면서 이날 산악회 정기 산행 일정을 모두 이렇게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날 금정산 숲 속 둘레길 트레킹 코스에서는 전날 내린 많은 비로 빗방울을 머금고 있는 다양한 꽃들과 함께 나뭇잎 파리들도 빗물을 머금고 있는 또 다른 아름다움도 볼 수 있었다..

 

 

Posted by 영도나그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금정산이 명산은 명산인가 봅니다.
    산 위의 산성도 멋지고 둘레길 숲엔 물도 많군요.
    맨발로 걸을 수 있을 정도면 흙도 좋아 보이구요.
    방콕하며 더불어 숲속 힐링을 함께한 느낌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빨리 사라져야 산행의 불편도 사라질텐데...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021.06.17 1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부산의 진산인 금정산은 접근성이 좋고 코스도
      다양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곳이지만
      이날 걸어본 숲속 둘레길도 숲과 계곡이 같이하는
      코스라 정말 누구라도 편하게 트레킹 할수
      있는 명소 같았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편안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6.18 15:23 신고 [ ADDR : EDIT/ DEL ]
  3. 부산의 금정산은 많이들어본 산 이네요 계곡이있는 숲길 너무 좋습니다.더불어 산행 잘했습니다.부산은 후하네요 수도권은 5인이상이면 신고 들어 갑니다 ㅎㅎ

    2021.06.17 1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 트레킹한 금정산 숲속 둘레길은 정말
      숲과 계곡을 같이 하는코스라 누구리도
      힘들지 않게 트레킹 할수 있는곳 같았답니다.
      이날도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조심 스럽게
      산행을 했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6.18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4. 자연이 거저주는 환경을 즐길수 있다는 건 행운이죠
    멋진 트래킹이네요

    2021.06.17 19: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아무리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이렇게
      자연과 하는 트레킹은 코로나도 감히 접근을
      할수 없을것 같았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활기찬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6.18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5. 시원한 숲그늘을 걷다가 오르락 내리락~
    옹달샘에서 시원한 물 한 바가지~
    완전히 보물 만난 기분이었겠습니다~^^

    2021.06.17 2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 금정산 숲속 둘레길에서는 정말 울창한
      숲 그늘과 시원한 계곡물소리 그리고 옹달샘
      에서의 시원한 물 한바가지가 있어 산행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6.18 15:30 신고 [ ADDR : EDIT/ DEL ]
  6. 금정산은 가본곳이지만 또봐도 생소하네요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구독하고가요

    2021.06.17 2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와 군데군데 계곡물이 흐르는게 너무 좋네요 ㅎㅎㅎ다음에 힐링 하러 가고 싶어요 ㅎㅎㅎ

    2021.06.17 2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곳은 싱그러운 숲길과 시원한계곡물소리를
      같이할수 있어 남다른 즐거움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오늘도 보람차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6.18 15:32 신고 [ ADDR : EDIT/ DEL ]
  8. 금정산 숲속 둘레길 참 좋군요.
    길목에 시원한 물이 많은 것도
    정말 걷는데 도움이 되는 보약 같은 축복입니다.,

    공기가 상큼해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주말을 슬기롭게 보내세요.

    2021.06.18 0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 트레킹 해본 이곳 금정산 숲속 둘레길
      에서는 울창한 숲은 물론이고 시원한 계곡물
      소리도 같이하는 시간이 되어 힘든줄 모르고
      걸어보는 시간이 된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편안하시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6.18 15:34 신고 [ ADDR : EDIT/ DEL ]
  9. 금정산 둘레길 트레킹 잘 보고 갑니다
    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하여 좋네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되세요.. ^^

    2021.06.18 07: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정말 이곳 금정산 숲속 둘레길은 싱그러운 숲속
      공기는 물론 청아한 계곡물소리 가 함께 할수
      있어 또다른 즐거움을 배가 시켜주는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편안하시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6.18 15:38 신고 [ ADDR : EDIT/ DEL ]
  10. 자연과 함께 하시는 모습

    늘 부러워요

    2021.06.18 0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흐린 날의 숲 길은 또 다른 느낌이 있네요.
    차분함이랄까요.
    금정산 둘레길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2021.06.18 08:58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은 전날 내린 비때문에 약간 질척거리는
      등산로가 되었지만 그래도 싱그러운 숲 내음과
      함께 계곡물 소리가 있어 남다른 즐거움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보람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6.18 15:40 신고 [ ADDR : EDIT/ DEL ]
  12. 숲길 트래킹은 언제 가도 좋은 것 같아요.
    가끔은 비오는 숲길을 걷는 것도 너무 좋더라구요

    2021.06.18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숲길 트레킹은 역시 싱그러운 숲속 내음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계곡물소리도 같이하는 또다른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1.06.18 15:43 신고 [ ADDR : EDIT/ DEL ]
  13.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1.06.18 16: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금정산은 저도 한번씩 가는곳이라 반갑네요
    더워도 초록초록한 산길 걷는것도 참 좋은것 같아요

    2021.06.18 1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부산의 진산 금정산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명소 이기도 하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6.23 14:04 신고 [ ADDR : EDIT/ DEL ]
  15. 녹색이 정말 좋네요 형님
    눈이 너무 시원해가
    눈이 피로할 때 이 포스트 보러 와야 할 거 같습니다 ㅎㅎ

    비 온 뒤에 올라오는 버섯들은
    자연의 법칙이려나요 ㅎㅎ
    저 역시 비 온 후에 산자락을 걸을 때에는
    버섯을 보게 되더라 말입니다 ㅎㅎ

    트레킹하느라 셔츠가 다 젖으셨지 싶은데
    카스와 대선은 시원했겠죠?
    저는 맥주파인데 왠지 형님은 소주파가 아일까 싶습니다

    2021.06.19 2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날은 비록 비가온 뒷날이라 약간 습한
      날씨였지만 그래도 싱그러운 숲속 공기들과
      시원하게 흘러내리는 계곡물소리가 정감을
      더해주는것 같았답니다..
      역시 비온뒤에는 다양한 버섯들이 돋아나고
      있어 또다른 풍경들도 볼수 있었답니다.

      비록 트레킹 하면서 땀은 많이 났지만 그래도
      시원한 소맥 한잔이 있어 힘든 트레킹 시간을
      잊게 해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활기넘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1.06.23 14:08 신고 [ ADDR : EDIT/ DEL ]
    • 형님은 소맥파였던 것입니까
      소주 vs. 맥주
      둘 중에 하나만 골라라 카모
      형님은 어느쪽이십니까
      그냥요 궁금해가 ㅎㅎ

      2021.06.23 14:15 신고 [ ADDR : EDIT/ DEL ]
    • 아이쿠!
      그렇군요..

      보통은 맥주를 즐기는 편이지만 요즘은
      소맥을 즐기는 편이랍니다.

      소맥 2잔이 정량 이기도 하구요.. ㅎㅎㅎ

      2021.06.23 14:19 신고 [ ADDR : EDIT/ DEL ]
    • 소맥파이시네요 ㅎㅎ
      저는 맥주파인데요 500씨씨 1캔이 언젠가부터 많게 느껴지기 시작했섭니다
      330cc 캔으로 줄여야 되나 카고 있습니다

      날이 마이 더븐데
      건강 잘 챙기시고요 형님

      2021.06.23 14:23 신고 [ ADDR : EDIT/ DEL ]
  16. 항상 건강한 삶을 사시는 것 같아 존경스러워요~ ^^
    등산을 해본 적이 없지만, 포스팅을 보며 등산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2021.06.20 2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쿠!
      이렇게 방문과 함께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2021.06.23 14:09 신고 [ ADDR : EDIT/ DEL ]
  17. 정말 싱그러운 금정산 둘레길이네요.
    둘레길 주변에 야생화도 많이 피고 힐링되는 시간이었겠습니다.
    편안한 한 주 보내세요.

    2021.06.21 0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비온뒤의 금정산 트레킹은 정망 상쾌한
      숲속 공기들과 함께 또다른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6.23 14:11 신고 [ ADDR : EDIT/ DEL ]
  18. 중간에 어싱하는 분이 계시네요^^ 맨땅 밟으면 건강에 정말 좋죠.

    2021.06.22 1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이렇게 맨발로 산행을 하면 정말 또다른 건강의
      비결이 되는것 같았답니다..
      항상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1.06.23 14:12 신고 [ ADDR : EDIT/ DEL ]
  19. 여럿이 산책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나홀로 산행을 했었는데 가끔 외로울 때도 있었거든요.
    여름 산행이라 좀 덥긴 하지만 산행후 맛있는 음식을 채우니 즐거우리라 생각되네요.

    2021.06.22 2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역시 산행은 이렇게 동호인끼리 다양한 정담을
      나누면서 하는 또다른 멋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기도 한답니다.

      오늘도 편안하시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6.23 14:15 신고 [ ADDR : EDIT/ DEL ]
  20. 청량함이 느껴지는 금정산입니다^^
    개운하게 등산해서 땀 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1.06.22 2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습니다..
      역시 산행을 하면 비록 땀이나고 힘은 들어도
      또다른 힐링의 시간이 되기도 한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2021.06.23 14:16 신고 [ ADDR : EDIT/ DEL ]
  21. 저도 등산가고싶어요ㅜㅜ

    2021.07.13 1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카테고리 없음2021. 6. 9. 13:30

지난 주말에는 부산 북구 구포동에 있는 무장애 숲길과 백양산 둘레길 트레킹을 지인들과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곳 구포 무장애 숲길은 2010년 6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약 3년 6개월간에 걸쳐 산림청과 부산시의 예산지원으로 북구청이 개설한 약 2km 구간의 데크로드로 우리나라 최초로 개설된 곳이라 하고, 무장애 숲길은 장애인과 노약자는 물론 임산부도 편하게 걸어볼 수 있는 곳 이라 한다.

 

이날 구포 무장에 숲길의 전망대에 올라서면 낙동강과 더불어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구포대교, 화명대교 등이 한눈에 보이고 저 멀리 김해 국제공항도 보인다.

 

이날 구포 무장애 숲길 출발은 지하철 2호선 구남역에서 부산 북부 교육지원청과 구포도서관을 지나면 바로 무장애 숲길의 데크로드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