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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35

오륙도의 하루 오늘도 어김없이 오륙도에는 아침해가 바다위로 힘차게 솓구치고 있다.. 하루를 시작하고 밝히는 아침해가.... 우리나라 최대관문인 오륙도 앞바다를 우리집 아파트 창문에서 바라보는 모습들이다.. 여명을 밝히며 오륙도 앞바다에 힘차게 솓아오르는 태양! 호화 크루즈선이 관광객을 태우고 크루즈 전용터미널로 입항하고 있다.. 일본 오오사카에서 입항하는 "펜스타" 여객선..... 일본의 후쿠오카 로 출발하는 쾌속선 "비틀" 호.... 이번에 해군부두에 입항한 미7함대 소속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톤"호 (9만7천톤)의 위용.... 일본의 시모노 세끼항에서 입항하는 "부관페리" 호.... 우리나라 수출품을 가득싣고 외국으로 출항하는 컨테이너선...... 우리나라 방문을 마치고 또다른 작전지역을 향해 출항하는 핵추진.. 2011. 10. 4.
홍도여행 흑산도 여행을 마치고 홍도여행을 하고왔다. 신비로움과 아름다음을 간직한 홍도는 규암과 사암으로 구성된 섬으로 본도와 20여개의 부속섬을 가지고 있으며 태양이 바다로 떨어질때면 바다전체가 붉게 물들게 되어 홍도(紅島)라고 한다고 한다. 홍도 선착장에 도착하니 이곳도 여름성수기의 관광객으로 만원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홍도항의 전경이다.. 관광 유람선을 타고 홍도 섬 일주를 하면서 기기묘묘하게 생긴 바위들... 1박2일의 홍도 흑산도 여행을 마치고 다시 홍도 여객터미널에 도착하니 터미널은 여행객들로 미어터지고 목포행 쾌속선을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이번여행을 통하여 신비의 섬 홍도, 흑산도를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2011. 9. 22.
흑산도 여행 지난 8월 휴가철에 일행들과함께 전남 신안군 소재 "흑산도" 를 다녀왔다. 흑산도는 목포에서 92.7km 떨어져 있는 작은섬으로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약 2시간이 소요된다. 바닷물이 푸르다 못해 검다하여 "흑산도" 라 불려 졌다하며 섬의면적은 19.7 km 에 달하는 섬이다. 목포에서 쾌속선을 타고 흑산도로 출발한다.. 흑산도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하니 휴가철이라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들로 시골장터같은 모습이다.. 상라산의 정상에는 이미자의 "흑산도아가씨" 노래비가 있어 언제나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다.. 어느 여객선 터미널과 같이 흑산도 여객선 터미널도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각종 수산물들이 즐비하게 널려있어 시골 어항을 보는것 같다.. 2011.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