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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박물관-경남 수목원 지난 주말에는 진주시 이반성면에 있는 "경남수목원" 안에 있는 "산림박물관"을 보고 왔다. "경남수목원" 은 2004년 12월 56헥타르의 면적에 경상남도가 국내외 1,700여종의 다양한 수목전시원 조성으로 산림과 동식물에 대한 자연학습등 건전한 산림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야심차게 만든 수목원으로 지금은 연간 50여만명이 이곳을 찾아오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한다. "경남수목원" 입구에는 줄지어 서있는 아름드리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여름철의 푸르든 잎을 보내고 붉은 가을색 으로 변해져 있었다... 그러나 "메타쉐콰이어" 길 옆에는 계절을 잊은 듯 "대나무숲길" 은 지금도 푸르럼을 이렇게 간직하고 있었다.. "경남수목원" 을 들어서면 유달리 눈에띄는 흰색 건물이 보이는데 이곳이 "산림박물관" 이다.. "산림.. 2012. 11. 20.
금정산 산행-비오는날 지난 주말에는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서도 가벼운 마음으로 근교산인 "금정산" 산행을 하였다.. 범어사에서 "상마마을을 지나 밤골 -> 금정산성 -> 원효봉 - >금성동" 으로 이어지는 산행이었다.. 비가오는탓에 평소에는 매우 붐비는 이곳의 산행길에는 우리 일행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아 호젓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면서 산행을 할수 있었다.. 가을이 무러익어가는 범어사의 "상마마을" 입구에서.. 안개가 내려앉아 있는 "금정산의 원효봉" 이 가을빛을 머금고 있다.. "상마마을" 에서 "밤골" 로 들어가는 산행길 초입에도 아름다운 단풍들이 가을비를 맞으며 반기고 있다.. 비가오는 등산로의 산행길은 조용하고 고즈녁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안개가 살포시 내려앉은 산행길은 고요함과 함께 또다른 아름다운 .. 2012. 11. 16.
부산항 빛 축제-해양박물관 부산항의 제3회 "빛 축제" 가 지난 11월 9일 부터 18일까지 영도 동삼동 "해양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금년으로 3회째를 맞이하는 "부산항 빛 축제" 는 마법과도 같은 빛의 향연을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 부산항의 눈부신 미래를 기약하는 행사가 될것으로 기대해 본다. 부산항 빛 축제를 밝히는 아름다운 "루미나리" 가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3회 부산항 빛 축제" 포스트.. 부산항 빛 축제장의 "루미나리" 의 화려함과 함께한 빛의 향연들... 이곳 축제장에는 "1950년대의 부산항 모습" 을담은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어 또다른 감회를 느끼게 하였다.. "부산항 빛 축제장" 에는 빛을 주제로한 설치 작가들의 여러가지 장르의 작품들 을 전시하고 있었다.. ".. 2012. 11. 12.
힐링 콘서트-가을연가 지난 토요일에는 "부산은행의 창립 45주년" 을 기념하는 "힐링콘서트" 가 "벡스코 오디토리움" 에서 개최되어 부산은행의 초청으로 이 행사에 다녀왔다. 이날의 "힐링 콘스트" 에는 "박해미, 김범룡, 이은미, 김종환, 주현미, 박미경, 최성수,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여 주옥같은 음악을 짙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사랑과 낭만을 만들어 주었다.. 힐링 콘스트가 개최되는 "벡스코의 오디트리움"... 맨처음 으로 부산출신 "박해미" 가 출연하여 "머니머니머니, The Winner Take It All" 열창하고 있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객석까지 내려와 관객들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모습까지 보여 주었다.. 두번째로 출연한 "김범룡" 은 우리들의 귀에 익은 " 바람바람바람, 친구야, 현아" 등을 .. 2012. 11. 5.